활성산소는 왜 양전하일까? 프리라디칼의 생성 원리에 답이 있다

 

[활성산소와 산화의 메커니즘에 활성산소 양전하의 비밀이 있다]

물질이 산화되었다 라는 말은 전자를 하나 뺏겼다 라는 말과 활성산소가 되었다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 산화되었다.
• 전자를 하나 뺏겼다
• 원자 외곽 궤도에 홀전자가 생겼다
• 활성산소가 되었다
• 활성산소종 중의 하나가 되었다
• 라디칼이 되었다
• 프리라디칼이 되었다.

 

이것은 모두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한두 종류만 있는 게 아니라 이론적으로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물질의 개수 만큼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모든 물질이 활성산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물질이든 전자를 하나 빼앗기면 그 순간 그 물질은 활성산소가 된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양전하일까?

그럼 이제 활성산소가 양전하일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중에는 일부 의사이기는 하지만 활성산소가 양전하가 아니다 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활성산소종 중에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초기의 활성산소들은 모두 중성이거나 음성입니다.
저도 활성산소를 공부하던 초기에 이 사실을 알고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활성산소종이 무엇인지를 알고 한번 만 더 생각하면 대부분의 활성산소종이 전기적으로 양성일 거라는 것은 중학생 정도의 물리 실력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원래 중성이었던 물질이 전자를 하나 뺏기면 그게 전기적으로 계속 중성이겠습니까? 아니면 음성이겠습니까?
당연히 양성이겠지요.
맨발걷기 어씽 가설의 핵심은 맨발로 걸으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전기적으로 양성인 활성산소를 전기적으로 중화 시켜 준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씽 가설이 명백하게 거짓이 되려면 활성산소가 전기적으로 양성이 아니거나 우리 몸이 부도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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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할배 2TV

 

 

https://youtu.be/Fwmfz0RH198  

 

 

[메인영상자료]

https://softfoot.tistory.com/36

[032] 맨발 걷기 '어싱(Earthing) 효과'…과학적 근거 있을까? MBN의 이 뉴스를 팩트체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