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 멜라토닌과 생체시계 - 맨발걷기와 수면, 맨발로 걸으면 왜 잠이 잘 올까(3)

 

수면개선 효과는 맨발걷기의 대표적인 효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맨발걷기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멜라토닌의 원료는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생성에 빛이 결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우리 몸에는 빛 자극에 작동하는 생체시계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생체시계와 멜타토닌과의 관계, 그리고 멜라토닌의 으뜸 기능에 대해 살펴 봅니다.

맨발걷기와 수면에 관한 앞의 두 개의 영상에서 멜라토닌의 원료가 되는 세로토닌 생성 과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이번 영상은 멜라토닌에 대해 살펴봅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솔방울샘에서 만듭니다. 솔방울샘은 내분비 샘 중의 하나로,  대뇌 아래, 간뇌의 시상 상부에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전구물질은 세로토닌 입니다.  따라서 멜라토닌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이 있어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을 으뜸 원료로 하고 여기에 약간의 영양소를 더해서 만듭니다. 

세로토닌은 뇌신경세포가 트립토판을 원료로 만듭니다. 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의 일종인데, 장에서 흡수되어 뇌로 전달됩니다. 
뇌신경세포가 세로토닌을 만들 때는 반드시 외부자극이 필수적인데  여기에는 햇빛, 걷기운동, 복식호흡, 스킨십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 맨발걷기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01:08 멜라토닌 생성과정
02:12 햇빛과 멜라토닌
04:13 기능(1) 셍체시계 조절
07:11 기능(2) 수면유도기능
12:07 마무리 

 

 

https://youtu.be/4EoFls7Y-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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